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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분기 소상공인 2% 폐업…정부 지원도 근본 해결 못해
1분기 생활형 업종 가게 100곳 중 2곳이 문을 닫았으며, 정부 지원금을 받은 1,000명 중 실제 생존한 가게는 50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 읽기·메가존·KR·
#소상공인#경제
동네 가게 폐업 '가속화'…부동산 침체서 시작된 도미노
2026년 1분기 통계에 따르면 생활형 업종 가게 100곳 중 2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이 -2.4%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일반 카페(-2.2%), 편의점(-2.1%), 한식당(-1.8%) 등이 뒤를 이었다. 처음 부동산 침체에서 시작된 폐업 추세가 이제는 거의 모든 업종으로 확산되는 중이다.
정부 지원금의 한계 드러나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정부 지원의 효과다. "지원금을 신청한 1,000명 중 고정비를 간신히 버텨낸 것은 700명, 매출이 반등한 것은 150명"이며, 실제로 폐업을 피한 가게는 50곳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금이 일시적 숨통을 트게 할 수는 있지만, 손님 감소라는 근본적 문제는 해결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전문가 "탈출만이 유일한 답"
업계 전문가들은 "물 빠지는 수영장에서 버티기보다 탈출이 유일한 답"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두려움에 눈을 감기보다 냉정한 판단으로 자산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는 조언이다.
Citation
메가존 (https://zdnet.co.kr/view/?no=20260507095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