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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충격과 약한 성장세로 인도 증시 프리미엄 약화
유가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가 겹치면서 인도 주식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흔들리고 있다.
·1분 읽기·Nikkei Inc.·JP·
#인도 증시#에너지 충격#경제성장
인도 증시가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과 국내 경제 성장 약화라는 이중 충격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강한 실적으로 높아진 주가수익비율(PER)과 시가총액이 이제 과열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가 상승은 인도 경제에 직접적인 부담이 된다. "인도는 석유 수입국으로서 연료비 증가는 무역수지 악화와 인플레이션 심화로 이어진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동시에 분기별 경제성장률 둔화는 기업 실적 개선 전망을 흐리고 있다.
다국적 펀드 매니저들은 인도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선진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경쟁국들에 비해 뒤떨어져 있던 것이 이제 평준화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지속해온 인도 주식의 상대적 강세가 제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문가들은 향후 인도 경제의 구조적 개선과 기업 실적 회복이 시장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본다.
Citation
Nikkei Inc. (https://asia.nikkei.com/business/markets/equities/india-s-market-premium-cracks-as-oil-shock-meets-weak-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