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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착착개발' 공약을 '비양심적' 모방이라 비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민주당 정원오 후보의 재개발 공약 '착착개발'을 원조를 표방하며 뒤에 나온 것이라고 비판했다.

·1분 읽기·머니투데이·KR·
#서울시장 선거#공약 논쟁#도시개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8일 정원오 민주당 후보의 '착착개발' 공약을 향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다. 오 후보는 "10년 정도 영업한 원조 닭집 옆에 신장개업하면서 자기가 더 원조라고 간판 내거는 것과 같은 아주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정원오 측이 오 후보의 '신속통합기획'이 자신의 '착착개발'을 베껴왔다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박이다. 오 후보는 "먼저 나온 제도가 나중에 나온 제도를 베끼는 법도 있나.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오 후보는 자신의 공약이 시장 임기 5년간 꾸준히 추진돼 온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속통합기획은 5년 임기 동안 꾸준히 진행된 것인데 두 달 전에 '착착개발' 이름 붙여놓고 제가 베꼈다고 말씀하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은평구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에서 아이·부모·어르신 돌봄 공약을 발표한 뒤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Citation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politics/2026/05/08/202605081337092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