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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Digest/2026-05-07

빅테크 과세 전선 흔들리고, 한타바이러스 국제 확산 우려

·6 picks·큐레이션 데스크

구글코리아가 서울고등법원에서 1500억 원대 법인세 소송 2심 승소를 거두면서,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연쇄 승리가 한국의 세수 정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메타에 이어 빅테크 기업들이 잇따라 국내 과세 처분을 뒤집으면서 디지털 경제 시대의 조세 체계 재설계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금융시장에서도 변화의 신호가 나옵니다. BMO 글로벌자산운용의 고정수익 담당자는 올해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내년부터 인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플레이션 상황이 여전히 유동적이라는 판단으로, 중앙은행의 정책 결정이 한층 신중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국제 보건 이슈도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대서양 항해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뒤 승객들이 전 세계로 흩어지면서 각국 당국이 감시 태세를 강화했으며, 영국인 확진자들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국제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AI 산업 내부에서도 구조적 문제가 대두됐습니다. 업계 핵심 인물들이 칩 부족부터 기본 아키텍처의 결함까지 현재의 병목 현상을 지적하면서, 기술 혁신만큼 공급망 안정성이 중요함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한편 중동 정세에서는 이란이 미국의 제안 검토 중이며 휴전 논의가 진전되고 있어, 장기화된 갈등의 향배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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